[맞춤법] '희한하다 희안하다' 구분하기!

 

[맞춤법] '희한하다 희안하다' 구분하기!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한글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면 순 한글 단어보다는

 

한자로 구성된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단어가 헷갈릴 때 한자로 해석해보면

 

'아 이런 뜻이어서 이렇게 쓰는게 맞는거구나!' 하고

 

깨달을 때가 많죠 ㅎㅎ

 

한자로 된 단어가 많은 것은 아쉽지만 짧은 시간안에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니

 

어느 정도 한자로 구분해서 알아둘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 알아볼 내용은....

 

'희한하다 희안하다' 구분하기 입니다!

 

 

희한하다 희안하다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희한하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제가 앞에서 한자를 말씀 드린 이유가 있죠!

 

이 단어도 한자로 풀이하면 쉽게 이해가 되기 때문인데요

稀 [드물 희]
罕 [드물 한]
 
드물고, 드물다 = 매우 드물다...^^;;

 

 

 

 

[쉽게 익히기]

 

드물게 존재하는 것은

한개만 있는 경우가 많겠죠?

 

 

세상에 딱 한개만 있어서 드물다.

 

희귀하게도 한개 밖에 없다.

 

 

그래서 '희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