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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

디아블로2 레저렉션 (가격, 대악마컬렉션, 시리즈 등)

by 잡화점주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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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처: 나무위키)

 

 

디아블로2 레저렉션

- 출시일: 2021년 9월 24일 (금)

- 가격: 디아블로2 레저렉션(48,000원) / 디아블로2 레저렉션 대악마 컬렉션(72,000원)

- 확장팩 여부 : 오리지널과 파괴의 군주(확장팩) 포함

- 해상도 : 최대 4K 해상도 지원

- 주요 편의 개선내용 : 자동금화획득, 개인보관함확장, 개정공유창고 추가 등

 

 

 

 

디아블로2 레저렉션 대악마 컬렉션 : 구성품 & 예약특전

저는 대악마 컬렉션이라고 해서 무언가 특별한 구성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름만 보고 엄청나게 기대하고 봤는데 저에게는 필요없는ㅠㅠ

 

대악마 컬렉션에는 디아블로3와 확장팩 및 몇가지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저처럼 디아블로2만을 즐기고자하시는 유저에게는 대악마 컬렉션이 필요 없다는거죠^^

(그리고 전 이미 디아블로3를 보유하고 있어서ㅎㅎ)

 

 

 

 

구성품

1. 디아블로3 및 확장팩(영혼을 거두는 자)

2. 강령술사의 귀환 콘텐츠팩

3. 메피스토 애완동물(디아블로3)

4. 증오의 손아귀 날개(디아블로3)

 

 

 

 

 

 

추억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으로 돌아온다.

디아블로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고 그만큼 많은 잠재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는 디아블로2

리마스터되어 디아블로2 레저렉션으로 돌아오는만큼 국내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아블로1은 출시 후 한참이 지나서야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저화질/저사양게임으로 인식하여 그리 즐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접한 디아블로2는 학창시절의 일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즐길 수 있었던 "추억"으로 남아있죠.

 

 

 

디아블로2 (출처: 나무위키)

 

 

디아블로2

예전에 출시 되었던 디아블로2의 메인포스터 입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비슷한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역시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나긴 하네요^^

 

 

 

이 접속화면만 보면 아직도 가슴이 설렙니다... 두근두근ㅎㅎㅎ

 

 

위 화면은 디아블로2 배틀넷 접속화면인데

아마 아직도 이 화면만 봐도 가슴이 떨리는 분들 계실거라고 봅니다..ㅎㅎ 저처럼..

저 문이 열려야 배틀넷에 접속이 되는데

그때 당시에는 서버용량의 문제인지 잘 접속이 안되어서(심지어 PC방에서도 그랬죠..)

항상 이 화면을 보면서 '문아 열려라. 제발 열려라!!'를 되뇌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외에도 카우레벨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닐까합니다ㅎㅎ

 

 

 

 

 

디아블로2 확장판 (파괴의군주) (출처: 나무위키)

 

디아블로2 확장판 (파괴의군주)

디아블로2 확장판 (파괴의군주)에서는 새로운 직업군이 추가되어 발매가 되었었죠.

기존 클래스가 바바리안 / 아마존 / 네크로맨서 / 팔라딘 / 소서리스 였는데

여기에 드루이드와 어쎄신이 추가되었습니다.

 

 

디아블로3 (출처: 나무위키)

 

 

디아블로3

그 이후 디아블로3가 출시되었지만 초반에만 새로운 시리즈로 인기를 끌었을 뿐

디아블로2만의 감성과 수 많은 비밀 퀘스트와 즐길거리에 대한 만족을 충족시켜주지 못하였고,

수많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역시 디아블로는 디아블로2가 최고의 역작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죠.

 

 

 

 

 

최고의 역작 디아블로2, 레저렉션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제 출시되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처럼 단순히 화질과 해상도만 손볼거라는 예상들을 많이 하셨고

오히려 제발 다른건 손대지 말아달라 라는 생각을 하신 유저분들도 많이 계셨다고 하네요.

옛날의 그 감성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셨던거겠죠^^

 

8월 중순 진행된 베타테스트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다행히(?) 십수년 전의 그 게임 그대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도 많았고

전혀 달라진게 없어서 오히려 금방 질려버렸다는 평들도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베타테스트에 참여하지 않은 유저로서

9월에 있을 정식 오픈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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